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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조정 자격을 갖추지 못한 선수가 받는 연봉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즉 메이저리그 풀타임 3년차 미만 선수들 중 트라웃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게 됐다는 의미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라이언 하워드, 200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받은 9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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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인절스는 현재 트라웃과 장기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최근 에인절스와 트라웃이 6년간 총액 1억5000만달러의 '메가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해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물론 구단과 트라웃 모두 협상에 관해서는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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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토 단장은 "트라웃의 활약상은 매우 특별하다. 상식을 파괴하는 선수가 늘 나오기 마련인데, 최근 2년 동안 트라웃이 보여준 활약상이 딱 그런 예다. 분명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차원의 야구를 하기 때문에 우리 팀에 늘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