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신설 토크쇼의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유재석은 '출발 드림팀 시즌2'를 연출했던 이동훈 PD, '해피투게더3'의 주기쁨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제)의 MC를 맡는다. 유재석이 신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2010년 SBS '런닝맨' 이후 4년여 만이다.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를 표방한다. 유재석을 필두로 집단 MC가 게스트를 맞이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외의 다른 MC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나는 남자다'는 오는 3월 19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4월로 예정하고 있다. 현재 '맘마미아'가 방송되고 있는 수요일 밤 11시 편성이 유력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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