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다국적 외식업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공식 후원을 받는다.
KBO와 아웃백은 6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공식 후원 기념 조인식을 갖고 올해 1년간 후원 활동에 관한 교류를 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아웃백 한종문 대표가 참석해 후원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KBO는 현금 후원을 받고 아웃백에 각 구장 광고 기회를 제공하고, 아웃백은 전국 매장에 KBO와 각 구단 로고를 노출시키는 활동을 하게 됐다.
아웃백은 그동안 개별 프로야구단과 제휴해 소규모 단위의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오다 올해 처음으로 KBO와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하기로 했다. 한종문 대표는 "아웃백은 열렬한 야구팬들을 겨냥해 올시즌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고, 기존 아웃백을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도 보다 다양한 외식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아웃백이 다국적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벌이는만큼 한국에서도 KBO와 아웃백 모두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십을 장기적으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현재 전국 매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구단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미국 LA 여행권과 프로야구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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