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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총액은 236억으로 지난해 235억4000만원에 비해 소폭 인상됐다. 이번 선수상금 개편의 주요 골자는 성적 상위자에 대해서는 높이고 하위자 상금은 낮추는 상후하박의 상금체계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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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금토일 열리는 일반경주에 출전해 3연승을 거두면 특선급의 경우 기존보다 1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더 받게 된다. 상승폭이 무려 12%다. 1위 한번에 2위 두번을 하는 경우에도 기존에 비해 60만원 정도를 더 받는다. 반면 3~7위 선수는 2~3% 가량 상금이 하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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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큰 변화는 언론사배 대상 경주의 상금이 종전보다 4%(1억1000만원) 가량 오른다는 것이다. 특히 특선급의 상금이 대폭 상승된다. 챔피언은 1370만원에서 1700만원으로, 2위는 1100만→1300만원, 3위는 960만원→12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하위권의 경우에도 언론사배 대상의 경우에는 기존에 비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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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결국 경주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선수들의 경기력이다. 이번 상금체계 개편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돼 결과적으로 경륜 팬들에게 보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잘하는 선수에 더 많은 보상을 주는 상금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경륜경기의 수준 향상을 위해 성적 상위자들의 상금이 대폭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