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가 소속사 뮤직앤뉴와의 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국내 최고의 보컬그룹 바이브가 지난달 20일 소속사 뮤직앤뉴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뮤직앤뉴 전속가수로 지난 2월 타이틀곡 '해운대'가 실린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 바이브는 앞으로의 새로운 활동과 각자의 미래를 위해 뮤직앤뉴와는 이별 수순을 밟은 것.
양측에 따르면 "바이브의 소속사 이전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바이브와 작년부터 소속사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고, 서로를 위해 이별을 결정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브와의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바이브와 뮤직앤뉴는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올 가을까지 신곡이 담긴 바이브 최초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바이브는 2002년 1집 앨범 'Afterglow' 타이틀곡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데뷔해 '이 나이 먹도록'.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이 나이 먹도록', '해운대'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R&B 보컬그룹이다.
한편 바이브가 뮤직앤뉴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화함에 따라 앞으로 후배양성에 힘 쏟겠다는 바이브의 추후 행보에 수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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