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삼성생명전에서 우리은행의 우세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오후 7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우리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28%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4.38%였고, 삼성생명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28.29%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45.39%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의 우세 예상(36.17%)과 5점차 이내 접전(18.4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우리은행 25점대-삼성생명 35점대 기록 예상이 12.18%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우리은행 70점대-삼성생명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4.39%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우리은행이 4승 2패로 우세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우리은행이 65.8점을 올렸고, 삼성생명이 60.0점을 올려 우리은행이 우위에 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최종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 주전의 출전 시간을 줄이고 식스맨들을 테스트 할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생명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59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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