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녀의 목에서 살아있는 거머리 3마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쿤밍 소아병원 의료진은 7살 소녀의 목에서 기생하고 있는 5cm짜리 거머리 3마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소녀의 부모는 아이가 기침이 심해져 호흡 곤란을 겪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거머리가 소녀의 목에 붙어 피를 빨아 먹으며 자랐을 것"이라며 "소녀가 수도꼭지에 입을 직접대고 지하수를 마셔 거머리가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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