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프랭크 램파드(36)가 데이비드 베컴(39·은퇴)의 길을 따르게 될까.
램파드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행 확정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7일(한국시각) '램파드가 이미 1년전에 LA 갤럭시행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LA갤럭시가 램파드에게 제시한 연봉은 400만파운드(약 71억원)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올여름에 계약이 종료되는 램파드에게 잔류를 설득했지만 소용이 없을 것 같다. 보도대로 램파드가 이미 LA갤럭시와 합의를 했다면 램파드는 올여름 첼시를 떠나게 된다.
LA갤럭시는 램파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EPL 출신의 스타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야 한다. MLS에 있는 샐러리캡(연봉상한제도) 때문이다. MLS는 주전 선수 20명의 연봉 총액이 295만달러(약 31억원), 선수 한 명의 연봉이 36만8750달러(약 4억원)이 넘지 않도록 규정을 두고 있다. 단 3명의 선수만 샐러리캡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정 선수'로 등록된다.
현재 LA갤럭시에는 EPL 스타였던 로비 빈, 랜던 도노반, 오마르 곤잘레스가 뛰고 있다. LA갤럭시는 도노반을 이적시키고 그 자리에 램파드를 지정 선수로 데려올 예정이다. 특히 LA갤럭시는 베컴이 이적한 이후 생긴 '빅스타'의 공백을 램파드로 채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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