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리콜 쓰나미'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에어백 결함 등을 이유로 추가 리콜에 들어간다.
이번엔 150만여대가 대상 제품이다..
GM은 뷰익 엔클레이브 등 일부 SUV에서 측면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뿐아니다. 캐딜락 승용차와 일부 밴 차종에서도 각각 다른 문제가 보고됐다며, 이와 관련 36만4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는 이날 성명에서 "관련 부서에 최근 문제가 된 차종의 점검에 노력을 배가하고 빨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GM은 지난달 쉐보라 코발트와 폰티액 G5 등에서 점화장치 결함이 발견됐다며 리콜 발표를 했다.
그러나 GM측이 지난 10년간 이런 결함을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관련 이슈가 일파만파 확대되는 상황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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