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팬 서비스 '최고'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이 팬의 예상치 못한 장난에 허를 찔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에게 놀림당한 씨엘'이라는 제목으로 트위터 아이디 '@Frolicker_21'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촬영한 씨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NE1 정규 2집 음반 '크러쉬(CRUSH)' 발매기념 팬사인회 당시 촬영된 것으로, 이날 2NE1은 근접거리에서 팬들과 만나 1시간여 동안 사인회를 진행했다.
씨엘 역시 자신을 보기 위해 찾은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하이파이브도 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때 이 여성팬이 씨엘에게 다시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씨엘은 의아해 하면서도 또 한번 팬을 향해 두 손을 활짝 폈다. 하지만 이내 씨엘은 이것이 팬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눈치 챘다. 팬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척 하면서 가위를 내밀어 '가위 바위 보' 대결을 시도, 씨엘을 순식간에 패자로 만든 것.
팬의 예상치 못한 장난에 씨엘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는 다시 한번 팬의 손을 꽉 잡는 것으로 화답했다.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준 것.
한편, 새 앨범을 발표한 2NE1은 활발한 국내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두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 을 통해 홍콩, 중국, 대만 등 9개국 12개 도시에서 해외팬들과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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