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후안 마타(26)가 대표팀 동료 페르난도 토레스(30)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레스 생일 축하! 즐기자!'라는 글을 올려 토레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마타는 생일 축하글과 더불어 스페인 대표팀 시절 두 사람이 함께 우승컵을 두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토레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버풀에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토레스는 첼시 이적 후 이전의 기량을 크게 잃어버렸다. 첼시는 오스카-에당 아자르-하미레스-네마냐 마티치-안드레 슈얼레 등 막강한 미드필드 진에 비해 사무엘 에투-토레스 등이 나서는 공격진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하지만 토레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첼시 이적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EPL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생애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 토레스는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10년 후는 물론 내일 내가 어디에 있을지는 나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복귀 의사를 시사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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