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레일이 2연승을 달렸다.
대전코레일은 2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과의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3라운드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질주한 대전코레일은 승점 6점(골득실 +2, 득점 4)을 기록, 1∼2위와 승점이 같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개막부터 2연승을 달리던 강릉시청(승점 6·골득실 +2)은 이날 패배로 목포시청(승점 6·골득실 +3)에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떨어졌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38분 김태욱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선제골 기회를 맞았으나 김태욱이 직접 찬 것을 강릉시청 골키퍼 전홍석에 막혔다. 그러나 대전코레일은 후반 3분 신명재의 크로스를 김동욱이 멋진 다이빙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30분 강릉시청이 손현우의 동점골로 반격에 나섰으나, 대전코레일은 후반 종료 직전 문병우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려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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