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이 김해시청을 꺾고 개막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목포시청은 22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3라운드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목포시청은 이날 승리로 개막전부터 3연승을 달리며 승점 9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전반 42분 천제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목포시청은 후반전에 한재만과 이제규, 유선곤이 연달아 추가골을 올리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김해시청은 김세영의 자책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디펜딩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홈에서 천안시청을 2대0으로 꺾었다. 개막 전 충격패 이후 2연승이다. 전반 6분 이용준의 헤딩 선제결승골로 일찌감치 앞서나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전반 25분 이재원이 머리로 쐐기골을 더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37분 터진 박승민의 골로 경주한수원을 1대0으로 눌렀다. 창원시청은 후반 16분 터진 김제환의 골을 끝까지 지켜 용인시청을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21일 경기에서는 대전코레일이 강릉시청을 2대1로 제압했다. 대전코레일도 2연승을 달리며 본궤도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3라운드 전적(21~22일)
대전코레일 2-1 강릉시청
목포시청 4-1 김해시청
부산교통공사 1-0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1-0 용인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2-0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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