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16·바르셀로나 유스팀)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2일 '리버풀이 바르셀로나 '원더키드' 이승우와 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Liverpool push to sign Barcelona wonderkid Seung Woo Lee)'라고 보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승우와 바르셀로나의 성인 계약(major contract)이 매우 순조롭게 근접해가는 상황임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리버풀은 이승우에 대해 바르셀로나 유스팀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 어리지만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most exciting young talents)를 영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노력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이승우는 아직 유스팀 소속인 만큼, 어느 팀과도 계약할 수 있는 상태다. 지난 20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연봉의 4배를 제시한 리버풀과 첼시를 외면하고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승우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안에 이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메트로는 리버풀 측이 지난해부터 이승우와 접촉해왔으며, 이번 주 초 스페인을 방문해 이승우와 그 가족들을 만나 막대한 돈(big money contracts)을 제시해서라도 바르셀로나로부터 쟁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인' 이승우의 행선지를 바꾸기 위한 최후의 노력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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