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슈퍼세이브를 기록한 부산 수문장 이범영이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주간 MVP에 선정됐다.
이범영은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 원정에서 오스마르와 김진규의 페널티킥을 잇달아 막아내며, 12년만의 서울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라운드 최고의 선수. 두 차례 페널티킥을 모두 선방해내며 부산의 골망을 흔들림 없이 사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격수 부문에는 2경기 연속골 및 서울전 결승골을 기록한 양동현(부산)과 1골 1도움 및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김신욱(울산)이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분에는 송진형(제주) 김태수(포항) 이종호(전남)
안용우(전남)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현영민(전남) 김광석(포항) 강민수(울산) 이용(울산) 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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