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다은이 영화 '몬스터'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다은은 '몬스터'에서 부모를 여의고 동생 나리(안서현)와 단둘이 살아가는 당찬 여공 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전사장(남경읍)에게 끊임없이 맞으면서도 동생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는 연기를 소화해내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한다은은 "'몬스터'를 촬영 하면서 전사장(남경읍)에게 평생을 살아도 맞아보지 못할 만큼 맞아서, 촬영 후 옆에 사람이 손만 움직여도 방어 자세를 취할 정도로 힘들었다. 하지만 연기에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다은은 '닥터', '바람이분다', '녹색마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 단계씩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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