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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영화제는 유명 코미디 프로덕션사인 요시모토 프로덕션에서 기획한 영화제. '웃음&평화'를 콘셉트로 한다.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영화제에서는 Laugh, Peace 부문과 황금시사상 세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Laugh 부문은 '요절복통 웃기는 코미디 영화', Peace 부문은 '관객을 행복하게 하는 코미디 영화'를 선정한다. 황금시사상은 두 부문을 통틀어 시상하는 심사위원 특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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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동혁 감독은 "'수상한 그녀'는 한국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도 일본 관객들이 공감하고 좋아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감사하다"며 "다음에 또 새로운 작품으로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연배우 심은경은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큰 상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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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