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공격수 뎀바 바의 '첼시 탈출'이 시작된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26일(한국시각) '데바 바가 올여름 첼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2~2013시즌 뉴캐슬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바는 2시즌 연속 첼시에서 중용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골에 그친 그는 올시즌 에토오와 토레스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팀의 세 번째 공격수로 전락했다. 올시즌 리그에서 14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후 그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설 자리를 잃은 그는 뛸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가 최우선이지만 도전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그는 "에이전트가 구단과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 잉글랜드에 머물고도 싶고, 다른 리그도 좋아한다. 특히 이탈리아 리그에 도전하고 싶다"고 더 선에 밝혔다.
첼시를 떠나기전 마지막 목표는 우승이다. 그는 "우승을 하고 팀을 나가는게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떠난다면 아주 특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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