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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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하트를 데려오기 위해 2500만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트에 대한 러브콜은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요청 때문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올시즌 코파 델레이, 유럽챔피언스리그 같은 컵 대회에서는 이케르 카시야스, 정규리그에서는 디에고 로페스를 기용했다. 카시야스는 더 많은 출전을 원하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있고, 로페스는 AC밀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누구를 기용해도 골치 아픈 상황이다. 그는 확실한 넘버1 골키퍼를 통해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고 있다.
하트가 물망에 올랐다. 하트는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들어 컨디션을 찾은 모습이다. 하트는 부진할때 주전경쟁에서 밀린 것에 대해 자존심에 금이 간 상태다. 맨시티에 대한 애정도도 상당부분 식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트는 2016년 계약이 만료된다. 만족할만한 이적료가 제시되면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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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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