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시즌 아웃됐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가진 셀타비고와의 2013~2014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3대0으로 승리한 뒤 '발데스가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의 부상을 했다'고 발표했다. 발데스는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 22분 부상 했다. 셀타비고 공격수 파비안 오레야나가 찬 프리킥을 막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의무진은 발데스가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다고 판단, 그의 교체를 요청했다. 남은 경기는 백업 골키퍼 핀투가 치렀다.
바르셀로나 측은 '진단 결과 발데스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최소 6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발데스는 남은 경기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도 이날 왼쪽 허벅지를 부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바르셀로나느 '이니에스타가 왼쪽 허벅지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전반전을 마친 뒤 교체됐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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