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베테랑 류택현(43)이 국내야구 투수 최초로 9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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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택현은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의 2014시즌 개막전에 4회말 선발 김선우 다음으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류택현은 이번 시즌 최고령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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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 타자 정수빈을 사구로 내보냈다. 민병헌을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5회말 선두 타자 오재원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고, 김현수를 범타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이닝 1실점했다.
류택현은 94년 OB(현 두산)로 프로 입단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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