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토니 크루스(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크루스 영입에 구단 기록인 4000만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맨유는 크루스를 올여름 핵심 영입으로 간주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이유다. 크루스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과 맺은 계약의 마지막해에 접어든다. 바이에른 뮌헨은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지만, 크루스는 아직 이렇다할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2015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크루스를 뺏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잡고 싶지만 수익을 위해 팔아야 하는 딜레마에 놓인 것이다. 맨유는 엄청난 주급을 제시해 크루스를 유혹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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