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리그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이 이변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대학 강호 고려대를 꺾은 중랑코러스는 5일 중랑구립축구장에서 열린 2014년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광주대를 2대1로 물리쳤다. 1-0으로 앞선 후반 초반 심영길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중랑코러스는 이후 주도권을 내줬고 후반 32분 광주대 이제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다행히 후반 37분 광주대의 자책골로 행운의 득점을 올렸다. 2012년 창단한 중랑코러스는 올해 FA컵에 첫 출전해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챌린저스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도 3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내셔널리그의 현대미포조선, 창원시청, 강릉시청, 대전코레일, 천안시청과 숭실대, 영남대, 홍익대, 한남대도 2라운드를 통과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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