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의 철퇴를 맞은 바르셀로나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5일(한국시각)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제프 블래터 FIFA회장과 접촉을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17세 이하 여자 청소년월드컵 관전 차 코스타리카로 날아간 블래터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유럽 복귀 즉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는 최근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 국제 이적 규정을 위반했다며 1년 간 선수 영입 및 이적 불가를 결정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FIFA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편,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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