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로랑 블랑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방송 RMC와의 인터뷰에서 "블랑 감독은 금주 내로 계약을 연장하게 될 것이다. 그는 PSG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랑 감독의 계약 기간은 당초 오는 2015년 6월 까지 였다. 그는 "우리는 블랑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블랑도 마찬가지"라며 "최근 좋은 성적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며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또 전임 지도자 카를로스 안첼로티(현 레알 마드리드)를 거론하면서 "우린 그동안 안첼로티가 훌륭한 감독이라고 존경하고 있었지만, 블랑은 팀의 스타일과 질에 변화를 가져온 지도자"라고 추켜세우면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PSG는 6일 현재 2위 모나코에 승점 16점을 앞선 채 선두를 달리고 있다. 6경기를 남겨둔 상황인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리그1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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