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한솔, 한국타이어, 현대산업개발, 부영 등 13개 대기업계열사들이 올해 채권단 관리를 받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6일 금융기관에 신용제공액이 많은 42개 대기업계열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금융기관 신용제공액 비중이 0.1%에서 0.075%로 낮아지면서 지난해보다 대상이 12개나 증가했다. 선정 기준 신용제공액도 1조2251억원으로 지난해 1조6152억원보다 24.2% 감소했다.
이에 따라 한라, SPP, 현대, 한국타이어, 아주산업, 이랜드, 대성, 한솔, 풍산, 하이트진로, 부영, 현대산업개발, STX조선해양 등 13개 계열이 신규 편입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출자전환 등으로 신용제공액이 줄어들면서 빠지게 됐다.
주채무계열 중 재무구조가 취약한 계열은 5월 말까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하고, 취약 우려가 있는 계열은 관리대상에 들어간다. 주채무계열 수는 2009년 45개에서 2010년 41개, 2011년 37개, 2012년 34개, 2013년 30개로 줄어들다가 올해는 42개로 급증했다. 42개 계열의 주채권은행은 우리, 산업, 신한, 하나, 외환, 국민은행등 6개 은행이 담당한다.
주채권은행은 4월 말까지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구조를 평가해 5월 말까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한다. 취약 우려가 있는 계열은 정보제공 약정 체결을 맺어 관리대상 계열에 들어간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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