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천아시안게임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SK텔레콤과 주관통신 사업자 계약을 체결했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과 이명근 SK텔레콤 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2012년 11월 통신 및 에너지부문 최상위 등급인 '프리스티지 파트너' 후원계약을 체결한 SK텔레콤은 지난해 열린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도 주관통신사업자로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지원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 주관통신사업자 계약 체결에 따라 대회 유무선 통신 서비스 환경 점검 및 최적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대회기간 경기장, 데이터센터, 국제방송센터 등 100여 개소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게 된다. 선수단뿐 아니라 보도진,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스마트한 무선통신서비스 제공으로 IT기반의 아시안게임 성공개최 지원과 흥행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권경상 조직위사무총장은 "45억 아시아인과 함께 하는 국제적 스포츠 축제인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ICT 강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명품 아시안게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근 SK텔레콤 부사장 역시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 SK텔레콤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안정적인 광대역 유무선 통신 및 방송서비스를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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