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형제 미드필더 이광훈 이광혁이 해설자로 깜짝 데뷔한다.
이광훈과 이광혁은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질 경남과의 2014년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 구단 자체방송인 스틸러스TV 객원해설자로 나선다. 두 선수는 경기 해설 뿐만 아니라 선수단 생활 및 동료 선수의 뒷이야기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하프타임 때는 구단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받은 질문을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광훈과 이광혁은 포항 유스팀 출신으로 고교 졸업 후 프로 무대에 오르며 기량을 인정 받았다. 형 이광훈은 2012년, 동생 이광혁은 올해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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