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의 에세키엘 라베치(29)가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8강 2차전을 앞두고 강력한 도발에 나섰다.
라베치는 8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세게 최고의 공격수다. 큰 경기 경험도 많다. 나는 경기 도중 그가 그리워질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그가 없어도 첼시는 이길 수 있다. 우리에게는 첼시를 상처입히기에 충분한 선수들이 여럿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베치는 "그들의 스타일은 선수비 후역습이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를 이기기 위해서는 최소 2골 이상이 필요하다"라면서 "우리는 그들처럼 수비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첼시의 공격을 막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PSG는 홈에서 열린 지난 1차전에서 경기 초반 라베치의 선제골로 앞서간 뒤, 종료 직전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2골이 터지며 3-1 승리를 거뒀다. 첼시와 PSG의 8강 2차전 경기는 9일(한국시간)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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