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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가 배출해 낸 대표적인 스타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성장한 카시야스는 18세이던 1999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해 현재까지 476경기에서 활약 중이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153차례의 A매치에 나섰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사상 첫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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