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선수들은 꿈이 하나 있다. 바로 유로파리그 결승전 진출이다. 올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자신들의 홈구장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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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위기는 좋다. 유벤투스는 11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1,2차전 합게 3대1을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제 꿈을 이루기까지 남은 것은 4강 홈앤드어웨이 2경기다. 유벤투수가 상대해야할 팀은 벤피카와 세비야, 발렌시아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상대가 가려진다.
유벤투스의 주전 수비수인 조르지오 키엘리니도 결승 진출을 바랐다. 그는 "우리 선수들 모두 결승전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나서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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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을 노리는 또 다른 이유는 '명예'다. 현재 유벤투스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동시에 우승한다면 더블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AS로마에게 졌던 유벤투스로서는 '더블'을 달성해 이탈리아 최강 클럽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한다.
유로파리그 4강 대진 조추첨은 11일 오후 7시 열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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