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야수 오지환이 올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다. 이날 선발투수인 김선우를 포함해 투수 임지섭, 내야수 오지환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투수 유원상, 내야수 권용관, 외야수 이병규(배번 7)가 2군으로 내려갔다.
오지환은 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 경기 전 만난 LG 김기태 감독은 "2군에서 성적이 좋다고 해서 올렸다. 스태프의 추천이 있었다. 오늘 선발출전한다"고 밝혔다.
고졸 신인으로 지난달 30일 두산과의 데뷔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좌완 임지섭은 이번 3연전에서 불펜에 대기한다. 향후 선발로 투입이 가능하지만, 일단은 왼손 불펜에 힘을 더한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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