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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새롭게 개발·개량을 진행하고 있는 신 엔진군은 기존 엔진 대비 10% 이상의 연비 향상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효율이란 엔진 등의 에너지 효율을 수치화 한 것으로 연료가 연소할 때 생긴 열에너지 중에서 유효한 일로 변환된 비율을 말하며, 열효율이 높을수록 연료소비는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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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실린더 안에 강한 텀블류(tumble flow. 세로방향의 혼합기체의 흐름)를 생성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공기 흡입구로 연소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재순환시스템, 전동연속가변벨트타이밍기구(VVT-iE)등에 의해 연소 개선과 손실 저감을 추구함으로써 양산 가솔린 엔진 으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대 열효율 38%를 달성, 아이들링 스톱 기능 등과 더불어, 기존에 비해 약 15%의 연비 향상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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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토요타가 앞으로 선보일 신 엔진 개발의 포인트는 '주행성능'과 '연비향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를 지속적으로 세상에 내 놓은 에코 카의 선구자로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에서 배양한 연소 개량과 손실 저감 기술을 활용해 최대 열효율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 고연비 엔진을 통해 모든 자동차의 환경 성능을 현재 이상으로 높여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