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PSV 에인트호벤)을 찾아 한국 방송국이 PSV 훈련장을 방문했다.
에인트호벤 구단은 지난 16일 공식 SNS에 박지성이 훈련장에서 한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구단은 "한국의 MBC가 PSV 에인트호벤과 박지성을 방문했다"면서 한국어 발음을 영문으로 풀어 "감사합니다(Kamsahamnida)"라고 적었다.
박지성이 두 명의 젊은 진행자 사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좌충우돌 두 남자의 만국유람기'다.
박지성은 지난 6일 SC헤렌벤전에서 전반 45분을 뛴 뒤 무릎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지난 13일 페예노르트전엔 결장했다.
이날 PSV는 0대2로 패해 승점 53으로 5위를 기록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2위 진입이 불가능해 졌다.
박지성은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릎 상태는 아주 좋다"면서 "남은 2경기에 뛰고 싶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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