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대장금2'의 연출자가 결정됐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MBC는 18일 "현재 '대장금2'의 연출자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김근홍 PD가 '대장금2'의 연출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김근홍 PD는 '계백', '구암 허준', '짝패', '선덕여왕' 등 사극을 주로 연출했다.
MBC는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대장금2' 제작을 준비 중이다. 시간이 흘러 엄마가 된 장금이와 딸의 이야기를 그릴 계획. 속편 제작의 관건이라 할 수 있는 이영애의 출연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지난 2003~2004년 방송된 '대장금'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91개국에서 방송되며 판권 수출로만 12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한류드라마다.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았고 김영현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대장금2'는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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