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부산교통공사는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7라운드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16점(5승1무1패)을 기록하며,경주한수원(승점 15)을 따돌리고 1위를 사수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의 쾌조를 보이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반 9분 터진 정승재의 결승골을 잘 지키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더했다. 선두를 빼앗는 데 실패했지만 경주한수원도 목포시청을 1대0으로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후반 29분 김오성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대전코레일은 창원시청을 3대0으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45분 안성훈이 선제골, 후반 2분 김병오가 추가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40분 창원시청 수비수 문일남의 자책골까지 더해져 대승을 거뒀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강릉시청의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6분 곽성찬의 선제골로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49분 강릉시청의 이현창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해진영구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 용인시청의 맞대결 역시 2대2로 끝나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7라운드(19알)
울산현대미포조선 1-1 강릉시청
대전코레일 3-0 창원시청
김해시청 2-2 용인시청
경주한수원 1-0 목포시청
부산교통공사 1-0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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