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영원무역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의류학회가 주최하는 '제4회 영원신진학자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영원신진학자학술상'은 영원무역이 국내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류학회와 함께 지난 2011년에 제정한 학술상으로, 영원무역이 매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학술상은 만 42세 이하의 한국의류학회 회원으로서 최근 3년간 한국의류학회지에 3편 이상의 학술논문을 게재한 학자 중 논문의 수준이 우수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경희대학교 양희순 객원교수가 선정됐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국내의 섬유패션산업은 디자인과 제품의 질 등 많은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제는 패션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적, 사회적 접근전략이 필요하다"며, "'영원신진학자학술상'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 섬유 패션사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의류학회는 1976년 창립한 이래 의류학에 관한 학문연구와 패션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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