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올시즌 남은 정규리그 세 경기는 감독도, 수석코치도 아닌 세 번째 코치가 지휘하게 될 전망이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영국축구협회(FA)가 20일 선덜랜드전에서 심판을 비아냥대고, 몸싸움을 벌이려고 한 조제 무리뉴 감독과 루이 파리아 수석코치에게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제가 된 주심의 판정에 대해 반어법으로 날선 비판을 가했다. "마이크 딘 심판이 환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한 것을 축하한다. 딘의 판단력은 정말 대단했다. 올시즌 내내 환상적으로 심판진을 운영한 심판장도 축하한다."
수석코치 루이 파리아는 딘 주심과 몸싸움을 펼칠 뻔했다. 무리뉴 감독과 코치가 말리지 않았다면 충돌은 불보듯 뻔했다.
게다가 미드필더 하미레스까지 징계를 받게 생겼다. 공이 없는 상황에서 선덜랜드의 라르손을 팔꿈치고 가격했다며 네 경기 징계가 예상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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