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바르셀로나가 뉴캐슬의 골키퍼 팀 크룰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전제는 있다. 국제축구연맹이 내린 1년간 선수 영입 금지 제재가 풀렸을 경우다.
바르셀로나는 골키퍼 영입이 시급하다. 빅토르 발데스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넘버2 골키퍼인 호세 핀투 역시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며 재계약을 거부했다. 바르셀로나는 2명의 골키퍼를 동시에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크룰을 지켜보고 있다. 크룰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안정감있는 플레이로 뉴캐슬을 골문을 지켰다. 유벤투스 역시 크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건은 역시 선수 영입 금지 제재다. 바르셀로나는 18세 미만의 해외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이유로 국제축구연맹의 중징계를 받았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항소에 나섰지만, 징계가 풀릴지 여부는 미지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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