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근조 화환…고 박지영 씨 빈소 '성적 모욕은 왜했나'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희생된 승무원 고(故) 박지영씨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사진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각종 커뮤니티에는 "일베가 박지영 씨 빈소에 근조 화환을 보냈다"며 사진이 게재됐다.
일베 사이트에도 "일베가 진도 여객선 희생자에게 근조 화환을 보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일베 회원이 실종 여교사와 여고생들을 상대로한 성적 모욕 댓글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일베 근조 화환에 네티즌들은 "일베 근조 화환, 진짜 일베 회원이 보냈다 하더라도 앞에서 조문하고 뒤에서 성적 모욕을 하나", "일베 근조 화환, 장난글이 안써져 있어서 그냥 세워둔것 같은데 여성 비하와 모욕이 많은 일베 사이트에서 보냈다면 조롱의 뜻도 있을지 모른다", "일베 근조 화환, 이걸 어찌 봐야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특히, 21일에는 숨진 희생자를 소재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한 일베회원이 실제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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