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이 문신까지 새겨가며 염원했던 모예스 감독의 경질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BBC 스포츠는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예스 아웃 문신을 새겼던 팬이 추가 문신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 팬은 지난 2월말 맨유가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유가 올림피아코스에 0-2로 완패하자, 모예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며 자신의 엉덩이 쪽에 '모예스 아웃'이라고 문신한 뒤 이를 공개했다.
모예스 감독이 지난 23일 공식적으로 경질되자, 이 팬은 자신의 문신에 잉크를 더해 만족감을 표출했다. 그는 '모예스 아웃' 아래에 '일은 해결됐다'라고 새겨넣은 새로운 문신을 공개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아파보인다', '맨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 '클롭이나 시메오네 이름도 새겨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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