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은퇴 후 진로는 배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선수 생활이 끝난 뒤 배우로 전향할 가능성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문은 항상 열려있다. 배우로 활동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아직 선수 생활 이후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있다. 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한 사례가 있다. 과거 윔블던의 핵심으로 뛰었던 비니 존스는 전문 배우로 활동했으며,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등이 간간히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호날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에 대한 생각도 나타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1대0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호날두는 "홈팀은 큰 이점을 갖는다. 원정 경기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준비가 됐다. 우리의 꿈은 열 번째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가져오는 것이다. 팬들이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차전은 30일 바이에른 뮌헨의 홈에서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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