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이 과연 스타들의 J-리그 입문 가이드 역할을 할까.
포를란이 옛 동료들의 일본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리아 축구전문매체 칼치오메르카토가 29일(한국시각) 공개한 포를란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포를란은 "왈테르 사무엘과 디에고 밀리토, 하비에르 사네티, 에스테반 캄비아소 등과 꾸준히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J-리그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를란이 언급한 선수들은 모두 인터 밀란 소속이다. 포를란은 2011~2012시즌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으나, 18경기서 단 2골을 넣는 저조한 활약에 그쳤다. 포를란은 "당시 부상이 문제였다. 더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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