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의 손가락 부상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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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채널 '풋볼 카날리스타'는 28일(이하 현지 시각) '손가락 부상이 호날두를 괴롭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6일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 전부터 가운뎃손가락에 이상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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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결국 경기 전 손가락에 밴드를 감은 채 경기에 나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프 타임 때 안첼로티 감독에게는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괜찮다는 제스처도 취했다.
하지만 손가락이 계속 그를 괴롭히자 결국 안첼로티 감독은 교체를 지시했다. 결국 호날두는 후반 16분 일찌감치 교체됐다. 팀은 오사수나에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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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이날 경기 내내 손가락에서 피가 흘러 성가셔하는 모습을 보였고, 벤치로 나간 후에는 아예 흰 붕대를 손가락에 감아놓는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가 입은 상처는 크지는 않았지만, 피가 좀처럼 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에는 호날두의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다. 호날두는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2골을 터뜨리며 가족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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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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