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제작진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너포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진은 행사 시작에 앞서 "SBS는 세월호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오늘 제작발표회도 제작진이 많은 고민을 했다. 한 번 취소를 하고 다시 행사를 열게 됐다. 최대한 진중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가 해왔던 인터넷 생중계, 스타 애장품 경매, 연예 방송 등은 취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너포위'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이다.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 수사관 강력반 팀장의 성장 드라마다.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 안재현 성지루 오윤아 등이 출연하며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5월 7일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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