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바나나 열풍, 아드리아나 리마, 다니엘 알베스 위해 '바나나 비키니'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바나나 룩'을 공개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의 룩(look)은 내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 다 실바를 위한 것"이라며 바나나 느낌의 비키니 샷을 공개했다.
알베스는 2013-14시즌 프리메리리가 35라운드 비야레알전 경기 도중 불쾌한 일을 당했다. 코너킥을 차기 위해 기다리던 알베스의 눈앞에 비야레알 팬이 바나나를 투척한 것. 하지만 알베스는 인종차별적인 이 행동에 적의를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주워 맛있게 까먹었다. 알베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나나를 던진 관중에게 감사한다. 우리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에너지를 줬다"라고 답했다.
이에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 마리오 발로텔리 등 전세계의 축구선수들이 '인종차별 반대'의 의미에서 바나나 인증샷을 올렸다. 아드리아나 리마도 이에 동참한 것.
아드리아나 리마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한 자타 공인 톱모델이다. NBA 스타 마르코 야리치와 결혼했다.
인종차별 바나나 열풍, 아드리아나 리마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드리아나 리마 비키니, 인종차별 바나나 열풍 의리의 섹시녀", "아드리아나 리마 비키니, 인종차별 바나나 열풍 눈부신 몸매로 인증", "아드리아나 리마 비키니, 인종차별 바나나 열풍 동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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