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배우 김희애가 '멘토로 삼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멘토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이 38.4%(354명)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김병만(23.1%·213명), 서경석(21.2%·195명), 안성기(11.1%·102명), 송강호(6.2%·57명) 순이었다.
국민 MC 유재석은 모범적이고 건전한 이미지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을 높게 평가 받아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멘토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김희애가 29.0%(267명)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24.7%(228명)로 2위를, 박미선은 20.2%(186명)이었다. 자우림 김윤아는 16.3%(150명), 김남주는 9.8%(90명) 이었다.
최근 예능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는 최근 직장인이 뽑은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모습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응답자 55.4%(510명)는 '주위에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28.3%(261명), '없다'는 16.3%(150명) 이었다.
'멘토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에 대한 질문에는 42.6%(393명)가 '사회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듣고 싶을 때'라고 답했으며,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는 33.9%(312명) 이었다.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때'는 11.7%(108명),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싶을 때' 7.2%(66명), '기타 의견'은 4.6%(42명)로 나타났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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