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꺾고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인디애나는 8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인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8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맹폭한 센터 로이 히버트를 앞세워 86대82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을 워싱턴에 내줬던 인디애나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성적 1-1을 기록하게 됐다.
인디애나는 히버트 외에도 조지 힐(14득점)과 랜스 스티븐슨(12득점)이 공격을 이끌었다. 워싱턴은 센터 마신 고탓이 21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히버트를 막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양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일 워싱턴의 홈인 버라이즌센터에서 3차전을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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