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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대학가의 한 편의점에 27살 이 모 씨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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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씨와 여종업원의 거리가 가까워 진압에 어려움 겪었다. 그러나 사건 2시간 만에 경찰특공대 위기협상팀이 이 씨에게 말을 걸며 인질과 거리를 떼어놓는 데 성공, 곧바로 편의점 뒷문창고와 앞유리를 깨고 진입해 이 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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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 인질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 편의점 인질극, 너무 아찔한 상황이었다", "부산 편의점 인질극, 대낮에 도심에서 이런일이", "부산 편의점 인질극, 범인 철저히 조사해서 응당한 조취를 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