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한지민이 '좋은 아빠-엄마가 될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결혼 후 좋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이승기가 29.9%(259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수현은 23.4%(203명)로 뒤를 이었고, 박수홍은 18.7%(162명), 하정우 17.7%(154명) 순이었다. 현빈은 10.3%(89명) 이었다.
평소 단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기는 친구 같은 아빠가 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결혼 후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은 연예인'은 한지민이 38.3%(332명)로 1위를 기록했고, 하지원이 28.0%(243명)를 차지했다. 문채원은 15.0%(130명), 공효진 13.0%(113명), 손예진은 5.7%(49명) 순이었다.
사극 영화 '역린'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역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지민은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는 '대화'라는 응답이 53.3%(462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해'는 18.7%(162명)로 뒤를 이었다. '존중'은 14.0%(122명), '칭찬'은 11.2%(97명)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화합'은 2.8%(24명) 이었다.
'가족과 가장 함께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의견으로는 57.9%(502명)가 가족여행'이라고 응답했다. '봉사활동'이라는 응답은 16.9%(147명), '문화활동'은 12.2%(106명)이었다. '가족나들이'는 5.8%(50명), '게임 등 놀이'와 '음식 만들어 먹기'는 각각 2.9%(25명)와 2.0%(17명)를 차지했다. '기타'의견은 2.3%(20명) 이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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